WBJ소프트(대표 주만호)가 자사의 형상관리 솔루션 ‘SoftManager V5’(이하 소프트매니저)을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에 ‘우선구매대상 1등급’ 지정 제품으로 등록 완료하고 공공시장 영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형상관리란 '소프트웨어의 변경 사항을 체계적으로 기록, 보고, 관리하는 소스 버전 관리' 정도로 알고 있지만, 진정한 형상관리의 의미는 변경관리에 대한 절차와 소프트웨어를 구성하는 소스코드를 변경 이전과 이후 것을 그대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체계관리를 말한다.

‘전사적형상관리’솔루션인 ‘소프트매니저’는 진정한 의미의 소프트웨어 형상관리 체계 뿐 아니라 ITIL(IT Infrastructure Library) 의 다양한 관리 영역을 지원하여 ITSM((IT service management) 수준으로 관리 체계를 제공하며 더 나아가서는 일반 기업(무역회사, 디자인회사, 제조회사, 서비스회사)의 업무 프로세스 영역까지 적용될 수 있는 확장성을 제공 한다.

현재 ‘소프트매니저’를 활용하는 비SW개발조직은 영업관리, 업무일지, 홈페이지 관리, 사후 서비스 관리 등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기타 변리사, 세무사 등도 ‘소프트매니저’를 사용하여 해당 전문 업무 프로세스를 관리 할 수 있다고 한다.

실례로 홈인테리어 회사에서 기존에 이메일이나 노트 공유로 하던 업무를 고객의 인테리어 견적 요청부터 상담, 시공, 완료, 사후 서비스까지 주요 업무에 소프트매니저를 적용 하여 업무 수행 절차와 일정, 고객 정보 등 상세 업무 내용을 해당되는 담당자에게 실시간 알림 되게 하여 사람의 실수로 발생하는 손해를 막아서, 도입 6개월만에 기존 매출 대비 순이익율이 30% 증가 했다.

이는 스마트폰 앱으로 현장에서도 소프트매니저로 그때 그때 손쉽게 업무 진행을 바로 처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WBJ소프트 주만호 대표는 최근 주요사업 구축 이슈 및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소프트웨어 품질향상과 운영시스템 사고방지
-내/외부직원 및 시스템 해킹 등을 통한 소스코드, 산출물 유출 사고 발생 방지.
-랜섬웨어, 악성 코드등 사이버테러 및 네트워크에 상존하는 위협으로 주요 시스템의 소스코드 및 산출물을 보호하여 시스템 안정성 보장.
-시스템 개발 및 운영 업체 변경으로 인한 최종 소스코드와 운영시스템 소스와 일치성을 보장하여 시스템 운영 사고를 방지.
-SW 개발 및 운영 프로세스를 자동화 하고 프로세스 준수율을 100%로 끌어 올려 SW 품질을 높이고 관리 관점을 하나의 도구로 통합하여 시스템 운영 체계화.
-정보시스템의 차세대 및 고도화 사업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실시간 계획대비 실 진행률 관리로 프로젝트 납기지연 방지 및 관리 감독 체계화 등에 많이 사용.

현재 주요 레퍼런스로는 금융, 공공, 제조, 의료, 교육등 200여개 이상의 다양한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WBJ소프트에서는 조달 등록 기념으로, 총판인 소프트컴즈(대표 송태윤)와 같이 조달파트너들에게 iPAD를 증정하고, 조달구매 고객에게는 배포 에이전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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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59